나란히 빛나는 꿈 by. 전략기획실 리아 4월 한 달간 히즈빈스는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 덕분에 “나란히 빛나는 꿈” 캠페인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921명의 고객이 동참하셔서 '너와 나의 꿈' 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모두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꿈, 그 꿈을 서로 들여다보았고, 그 꿈들이 크게 다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잘하기, 수평선같이 잔잔한 삶, 대학원 탈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성숙하고 지혜롭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것, 커피 전문가가 되는 것, ‘아름답게’ ‘나답게’ 사는 것, 나일론 기타 사는 것, 발랄한 할머니가 되는 것 모두의 꿈이 현실이 되어 새로운 꿈을 나누게 될 순간을 기대하고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꿈이 앞으로도 나란히 빛나기를 바라며, 지난 한 달도 히즈빈스를 사랑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name%$님, 이번 달 뉴스레터 소식이에요🤗 ⊹ 2024 장애인의 날 캠페인 ‘나란히 빛나는 꿈’ ﻬ 나란히 빛나는 걸음, 지구를 빛내는 걸음 ⊹ 히즈빈스 X 안스타 ﻬ 제가 왜 커피 전문가인지 증명하고 왔습니다. (안스타의 일일알바) ⊹ 히즈빈스 매장소식 ﻬ 히즈빈스 루닛점 OPEN ﻬ 히즈빈스 신흥SEC OPEN ﻬ 히즈빈스 ASML점 | 한 명의 민주 시민으로서 누리고 행사해야 할 권리 ⊹ 언론 속 히즈빈스 📰 ﻬ NEWS) 15년간 도전해 매출 50억 돌파… ‘정신장애인은 일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다 ﻬ NEWS) '오래참음’과 ‘온유함’을 더한 사회적 가치 ﻬ. NEWS)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이익” 에스엘(SL)의 남다른 ESG ⊹ 2024 장애인의 날 캠페인 '나란히 빛나는 꿈' 나란히 빛나는 걸음, 지구를 빛내는 걸음 '황사를 씻는 비가 내렸고, 우리가 지나간 길이 반짝였습니다.' 4월 20일 토요일 10시, 히즈빈스 명동점에 특별한 걸음들이 모였습니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과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는 ‘나란히 빛나는 걸음, 지구를 빛내는 걸음’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입니다. 히즈빈스 명동점에서는 한 달에 한 번 플로깅 활동을 하는데, 4월은 두 기념일이 있는 날이니만큼 의미를 생각하는 자리를 만들기로 한 것입니다. 행사는 기부물품 마켓, 전시와 체험, 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나란히 빛나는 걸음' 글 전문 보러 가기 관련 기사 보러 가기 ⊹ 히즈빈스 X 안스타 제가 왜 커피 전문가인지 증명하고 왔습니다. (안스타의 일일알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전문가를 양성하여 함께 일하는 문화를 만드는 사회혁신기업 히즈빈스 커피에서 일일알바를 진행했습니다. 명동성당 바로 앞 핫플레이스에서 다양한 손님들과 구독자님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뽑아드렸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히즈빈스 X 안스타 영상 보러 가기 히즈빈스 X 안스타) 장애인의 날 기념 콘텐츠 '히즈빈스 일일알바생' 3월 말, 안스타 유튜브 콘텐츠로 히즈빈스 명동점 촬영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히즈빈스 명동점을 무대로 안스타와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었는데요. 안스타가 히즈빈스 명동점에서 4시간가량 일일알바를 해보는 컨셉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일알바생 안스타'의 사수 역할은 명동점 바리스타 '준'이 맡기로 했습니다. 준은 뛰어난 업무능력으로 동료들 사이에서 선배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고, 직무지도원으로 3개월가량 미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무를 교육한 경험도 있습니다. '히즈빈스 일일알바생' 촬영 후기 글 보러가기 ⊹ 히즈빈스 매장소식 히즈빈스 루닛점 OPEN 히즈빈스가 또 한 번 강남에서 장애인 선생님들과 함께 기적과 같은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AI로 암을 치료하는 회사 루닛과 함께 히즈빈스가 새매장을 오픈했습니다. 히즈빈스 루닛점은 '루니버스’라는 이름으로 두 분의 매니저님, 네 분의 선생님들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제시, 제인, 하든 네 분 모두 너무나도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 선생님들을 두고, 왜 원석과 같다고 했는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다르지만, 함께 일하면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방법들을 배워갑니다. 회사에 대한 자랑스러운 마음들이 어찌나 크신지, 곁에서 지켜보는 이들이 다 뿌듯할 정도입니다. 선생님들이 좋은 회사에 다니실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자유롭고, 따뜻한 회사의 조직문화가 선생님들을 있는 그대로 수용해 주시고, 이해해 주십니다. 좋은 환경에서 따뜻한 동료들과 함께 계속 일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장애인과 행복하게 일하는 세상이 현실이 되도록, 히즈빈스가 루닛과 함께 하겠습니다. 매장 소식) 히즈빈스 신흥SEC점 OPEN 오산과 화성의 경계에 이차전지 부품을 제조하는 신흥SEC가 있습니다. 히즈빈스 신흥 SEC점은 4월 22일 부터 한 명의 매니저와 두 명의 바리스타가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3명의 장애인 바리스타가 곧 추가 채용됩니다) 함께하는 바리스타 분들은 경력이 있으셔서 맡은 일들을 빨리 학습하시고, 감당해 주셔서 참 의지가 됩니다. 이곳에 히즈빈스 매장이 생기는 것이 직원분들의 일상에 기분 좋은 변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음료와 마음이 담긴 환대가 직원분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히즈빈스에서 일할 때 지키는 7가지 원칙 중 첫번째 원칙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첫째, 우리는 모든 장애인과 함께 행복하게 일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우리 선생님들이 히즈빈스와 함께하는 순간들만큼은 행복하게 일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 많은 곳에 히즈빈스가 생기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장애인이 꿈을 꾸고, 꿈을 이뤄가는 통로가 되길 바랍니다. 히즈빈스는 신흥SEC점에서 장애인 바리스타의 새로운 꿈들을 만들어 갑니다. 함께 응원해 주세요. ⊹ 히즈빈스 매장소식 히즈빈스 ASML점 | 한 명의 민주 시민으로서 누리고 행사해야 할 권리 히즈빈스 ASML점은 오전/오후 조가 교체되며 겹치는 약 10분의 시간을 활용해 매일 "Small Workshop" 시간을 활용해 선생님들과 함께 배움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월, 수, 금은 "커피, 카페, 매장 운영, 위생, 안전 등 직접 실무"와 관련된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화, 목은 실무와 함께 반드시 겸해야 할 "직장인으로서의 태도와 자세, 성인으로서의 책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월, 수, 금에는 특히 인사, 친절, 매너, 시간 약속 등에 대해 더 중점적으로 다루며, 화, 목, 토에는 성인으로서 혼자서 활동하기 위한 준비를 함께 고민합니다. 예를 들어, 은행이나 우체국 이용 등의 간단한 것부터 엄마에게 온라인 송금하기, 택배 발송해 보기, 주민센터에서 등본 발급 받기, 여권 만들기 등 좀 더 현실적인 과제도 같이 배웁니다. 히즈빈스 ASML점 소식 전문 보러 가기 ⊹ 히즈빈스 조직문화 풋살 크루 - 우리가 풋살장으로 모이는 이유 ⚽️ 히즈빈스에는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함께 모여 풋살을 즐기는 풋살 크루가 있습니다. 매달 한 번씩 모여 풋살을 즐기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요, 우리의 모임을 더 뜻깊게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함께하는 동료들입니다. 히즈빈스에서는 불과 2-3년 전까지만 해도 모든 구성원들이 서로의 이름과 얼굴을 알았습니다. 매장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본사 규모도 점점 더 커지다 보니 서로의 얼굴도 모른 채 회사를 다니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회사가 커지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내심 아쉬웠습니다. 앞으로 회사가 더 커지게 되면 같은 회사에 다니면서도 서로의 존재도 모르게 되는 건 아닐까? 이게 어쩔 수 없는 일일까? 회사가 커지더라도 우리의 가까운 관계는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서로 알아가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고민하다 나온 아이디어가 바로 풋살이었습니다. (풋살 동아리 말고도, 독서동아리, ESG 놀이패 등 다양한 모임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히빈 풋살크루 이야기 전문 보러 가기 ⊹ 언론 속 히즈빈스 📰 NEWS) 15년간 도전해 매출 50억 돌파… ‘정신장애인은 일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다 직간접적 장애인 고용 200명, 10명 중 9명 고용 유지장애인 노무 이슈 0건… ‘다각적 지지 시스템’과 ‘강점 관점’이 비결장애인 고용은 조직 문화를 바꾸는 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한동대에 10평 남짓한 커피숍이 들어선지 15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이 카페는 현재 전국에 35개 지점을 운영하며, 필리핀에도 매장을 열었다. 장애인 중에서도 사회 통합이 유독 어렵다는 정신장애인이 바리스타로 일하는 카페, 장애인이 매장 뒤켠이 아니라 앞서서 손님들과 소통하는 카페, ‘히즈빈스’ 이야기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50% 이상 급성장하며 매출 50억을 돌파했고, 직간접적으로 고용하는 장애인만 200명이 넘는다. 지난 17일, 더나은미래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카페 히즈빈스를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향기내는사람들’의 임정택·이민복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9년 전 본지 취재로 포항에서 만났던 30대 초반의 청년 대표는 어느덧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출처] 더나은미래 뉴스 전문 보러 가기 NEWS)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이익” 에스엘(SL)의 남다른 ESG 상시근로자 5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는 사업자는 법정 의무고용률에 따라 장애인 직원을 고용해야 한다. 상시 1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자는 의무고용을 이행하지 않으면 부담금을 납부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부담금은 벌과금이 아니라 폐기물처리나 교통 유발에 따른 공과금과 같다. 부담금 제도는 국가가 사회 연대 책임의 이념을 반영해서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업자와 고용하지 않는 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평등하게 조정할 목적으로 도입했다. 장애인 고용에 따른 비용을 일부 보전해 주기 위한 방안이다. 각종 융자 지원, 장려금 지급 등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사업에 쓰인다. [출처] 울산저널 뉴스 전문 보러 가기 NEWS) (주)향기내는사람들 ‘오래참음’과 ‘온유함’을 더한 사회적 가치 현재 정부에서는 50인 이상의 민간 사업주에 장애인 의무 고용을 3.1%로 지정했지만 장애인들이 직장을 지속적으로 다니는 고용유지율은 3개월 평균 18%에 그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시작한 주식회사 향기내는사람들은 한국에서 규정한 15가지 장애인 유형 중 취업률이 가장 낮은 정신장애인을 고용했습니다. 이 회사 임정택 대표이사는 대학생 때 하나님의 커피라는 뜻을 담아 커피 브랜드 ‘히즈빈스’를 만들었습니다. 커피를 교육해 장애인 커피 전문가를 양성하며 장애인 고용유지율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출처] CTS NEWS 뉴스 보러 가기 이번 히빈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히빈 뉴스레터는 구독자 분들의 의견이 항상 궁금합니다. 히빈 뉴스레터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요청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남겨주세요! (아래 버튼만 누르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좋았어요😊 아쉬워요🙁 히즈빈스 홈페이지 방문 친구에게 뉴스레터 공유할 URL 주소 복사하기 (주)향기내는사람들/히즈빈스 hisbeans@hisbeans.com 경북 포항시 북구 장량로 226번길 6, 2층 / 054-262-4620 수신거부 Unsubscribe